윤선생, 초등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예상지출 비용 10년만에 두배로 증가
올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평균 9만5000원대 지출을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중 6명의 학부모는 초등 6학년 때까지만 어린이날 선물을 주겠다고 답했다.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이달 16~21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학부모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날 선물을 줄 계획이라고 답한 학부모는 전체 응답자의 96%에 달했다.
선물 구입을 위한 예상 지출 비용은 평균 9만5000원이었다. 지난 2016년 같은 설문조사에서 예상 지출 비용이 평균 4만9000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약 1.9배 오른 것이다.
‘언제까지 어린이날 선물을 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부모 10명 중 6명(59.8%)이 초등 고학년까지 주겠다고 답했다. ‘중학교 졸업 전까지 주겠다’(21.4%)가 그 다음으로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주겠다’(5.0%), ‘성인이 된 이후에도 주겠다’(3.2%) 는 응답도 있었다. 초등 저학년까지만 주겠다고 답한 학부모는 9.8%였다.
자녀에게 주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복수응답) 1위는 ‘옷, 신발 등 의류 및 잡화류’가 전체 응답자의 72.7%를 차지했고, 장난감, 인형 등 완구류(44.4%), 자전거 등 레포츠 용품(34.2%)가 각각 2,3위로 집계됐다. 현금, 주식 등 금융자산(30.8%)과 게임기기(30%),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28.1%)도 응답의 상당수였다.
어린이날 계획에 대해서는 ‘놀이공원, 테마파크에 놀러갈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국내외 여행 및 캠핑’(21.5%)이 2위, ‘아직 계획 없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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