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56세에 아빠 됐다… 오늘 득녀

1 week ago 2

산모 아이 모두 건강

  • 등록 2024-12-11 오후 10:16:59

    수정 2024-12-11 오후 10:16:59

  • 페이스북
  • 트위터
  • 메일
  • 프린트
  • url복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56세 나이에 아빠가 됐다.

양준혁(왼쪽)과 박현선 부부(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11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이날 오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혁은 한 매체를 통해 “50대 중반에 딸을 얻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나 2021년 3월 결혼했다. 지난 8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뉴스레터 구독 | 지면 구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 뉴스
  • 증권
  • 연예

두근두근 핫포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