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뒤늦게 밝힌 이혼..재혼 소식까지 "새로운 삶 시작" [전문]

1 hour ago 6

/사진=양준모 SNS뮤지컬 배우 겸 오페라 가수이자 교수 양준모가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양준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늦은 소식이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 텐데, 지난 시간 동안 제 삶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저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이 이야기를 따로 꺼내지 않았던 것은 무엇보다 아직 어린 딸아이가 혹여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시선 속에 놓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며 "제 개인적인 사정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배우 양준모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영웅' 15주년 공연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2024.06.04 /사진=이동훈그는 "시간이 흘러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잘 만들어가고 있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 역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이혼 고백과 함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양준모는 "그렇게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돼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그는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함께 기도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제게는 참 큰 감사이다. 저를 붙들어주시고, 다시 사랑하고 꿈꿀 수 있는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며 잘살아 보겠다.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양준모는 2004년 가극 '금강'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활약했다. 현재 그는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이하 양준모 글 전문.안녕하세요. 양준모입니다.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으로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오늘 제 삶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인스타를 열었습니다.조금 늦은 소식이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 텐데, 지난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