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양재천에서 '어르신 하루여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도심 속 이색 뗏목 체험을 즐기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매일 2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65세 이상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동행복지센터나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입력2025.04.07 20:29 수정2025.04.07 20: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7일 서울 양재천에서 '어르신 하루여행'에 참가한 시민들이 도심 속 이색 뗏목 체험을 즐기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매일 2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65세 이상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동행복지센터나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ADVERTISEMENT
관련 뉴스
"신림역 일대 은하수 전구, 별 조명 반짝"…이색 명소 만드는 자치구들
서울 자치구들이 골목마다 머물고 싶은 ‘이색 명소’를 꾸미고 있다. 과거 낡은 상권 혹은 통행로에 불과했던 골목도 조명축제와 숲길 등을 꾸며 되살리는 모습이다.관악구의 '별빛신사리'...
[르포] 현대판 증기기관차 '마포순환열차버스' 타고 한강공원 놀러갈까
"뿌-뿌-" 기적 소리와 함께 증기기관차 형태의 전기 버스가 홍대입구역 인근의 진분홍색 정류장을 출발하자, 창밖 관광객들이 일제히 쳐다보며 손을 흔들었다.지난 3일 오후, 서울 마...
손가락만 빨았었는데…"350억 부자 부부됐다" 초대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8개월의 ‘전투개미’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