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추신수 “야구 34년 했는데…여전히 어려워”

7 hours ago 1

추신수. 채널A 제공

추신수. 채널A 제공
추신수가 야구 감독으로 활동하면서도 어려움을 느끼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 제작발표회에서 추신수는 블랙퀸즈 감독으로 활동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추신수는 “야구를 34년 했는데 은퇴하는 순간에도 야구가 어려웠다, 실력이 늘수록 어려운 스포츠”라고 했다. 이어 “(블랙퀸즈 감독을 하면서도) 판단에 대해 어려움이 많다, 처음 하는 감독직이다 보니 판단 미스도 한다”라면서도 “이번 시즌엔 더 코치와 더 소통하면서 한다, 그래서 여자야구가 재밌기도 하다”라고 했다.

또한 신재호 PD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도 긴밀하게 소통 중이라고 했다. 신 PD는 “연맹에서 ‘야구여왕2’를 통해 신규 선수가 늘었다고 하더라, 우리 방송을 보고 여성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점이 좋은 지점”이라며 “우리가 여자야구에 기여할 수 있는 바는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여자야구의 존재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우리 예능을 계기로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 블랙퀸즈의 눈부신 성장기를 통해 여자 야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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