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뭐가 살쪄…완벽한 수영복 자태 [DA★]
방송인 김빈우가 멋진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켓 가족 여행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더불어 “열심히 살 빼서 왔는데 하루에 1kg씩 찌우기. 맛있는 거 못 참으니까”라고 남겼다.
그의 말과 달리 김빈우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 모델 출신 연기자답게 173cm 큰 키와 늘씬한 비율로 수영복을 멋있게 소화했다.
한편, 1982년생인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9년 예능 ‘아내의 맛’에서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 및 공구 활동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