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 ‘ECG 버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도입 병원 12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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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공급 계약 체결… 상급종합병원 시장 진입 본격화 해외 주요국 인허가 및 국제 학술지 검증 바탕으로 글로벌 공략 가속 알피 김중희 대표가 스마트폰에 구현된 ‘ECG Buddy’의 심전도 분석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알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알피(대표 김중희)의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ECG Buddy(ECG 버디)’ 도입 병원이 전국 120곳을 넘어섰다. 2025년 4월 정식 출시 후 1년 3개월 만의 성과다. 알피는 최근 세브란스병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주요 상급종합병원 시장 진입에 물꼬를 텄다. ECG Buddy는 12유도 심전도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주요 리듬 분류와 심장 관련 정량 지표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비롯해 유럽 CE MDR, 호주,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등 해외 주요 국가 인허가를 확보했다.기술력에 대한 검증도 이어지고 있다. 2026년 국제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는 미국 대형 학술의료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다기관 독립 외부 검증 연구 결과가 게재되어 성능을 입증받았다. 김중희 알피 대표는 “세브란스병원 계약을 계기로 국내 상급종합병원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알피는 이달 유럽심장학회(ESC Congress)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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