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앰, 슬래브 210mm 유지한 1등급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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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중량충격음 공인시험서 모두 최고등급 획득 슬래브 증대 없이 공사비·자중 부담 완화… 공기 단축 효과도 소재 제조부터 현장 시공까지 일괄 관리해 품질 균일성 확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급한 알앰 ‘RMFGNZ-S40KM’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 해당 구조는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 제공=주식회사 알앰 고무 복합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알앰(대표 허만억)은 자체 개발한 공동주택 층간차음 바닥구조 ‘RMFGNZ-S40KM’이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분야에서 모두 1등급 성능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발급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에 따르면, 해당 구조는 210mm 이상 콘크리트 슬래브 조건에서 59㎡와 84㎡ 두 시험평형 모두 경량·중량 1등급을 받았다. 인정번호는 KF26-0729-2이며 유효기간은 2031년 7월 28일까지다. 서로 다른 두 평형의 공인시험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 현장 적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근 일부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슬래브 두께를 250mm 수준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공사비 상승과 건물 자중 증가, 탄소 배출 확대 등 부담이 수반된다. 반면 RMFGNZ-S40KM은 기존 210mm 슬래브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고밀도·고중량 모르타르나 두꺼운 마감층 없이 1등급 성능을 확보했다. 이 바닥구조는 210mm 이상 슬래브 위에 고무시트와 폴리에스테르 화이버, 특수 방진 지지구조로 구성된 52mm 완충구조와 58mm 이상의 마감 모르타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포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해 타설 및 양생 기간을 줄임으로써 공기 단축과 시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알앰은 2015년 설립 이후 약 1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진행해 2023년 LH 인증신기술에 선정됐으며, 기술보증기금의 BIRD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핵심 소재 생산부터 가공, 완제품 조립, 자체 시공면허를 통한 현장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모듈러·목조주택 및 해외 주택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허만억 알앰 대표는 “고무 복합소재와 방진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210mm 슬래브 환경에서 1등급 인정구조를 완성했다”며 “설계부터 제조·시공까지 엄격히 관리해 현장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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