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물품은 의성소방서에 50박스, 산불 최초 발화지인 안평면 마전리 주민회관에 50박스가 각각 전달됐다.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 인력은 물론, 피해 복구에 나선 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했기 때문이다.
루이스 블랙 알몬티대한중석 대표이사는 “지역이 다르다고 해서 아픔까지 외면할 수는 없다. 이번 기부는 알몬티대한중석 대외협력팀장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더욱 마음을 쓰게 된 결정이었다.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의성 주민들께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책임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알몬티대한중석은 강원도에 본사를 둔 중석 광산 운영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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