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첫 단독 팬미팅 1분만 ‘전석 매진’…추가 회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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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 ‘안온’(ANON)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크림(KREAM)을 통해 진행된 팬미팅 티켓 예매는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오랫동안 안소희의 첫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같은 날인 6월 21일 오후 2시, 추가 회차를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티켓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크림을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안소희는 “짧은 시간 안에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추가 회차 공연까지 정성껏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6월 21일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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