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미, 중기부 ‘딥테크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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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미, 중기부 ‘딥테크 팁스’ 선정

입력 : 2026.05.19 11:03

아트 커머스 플랫폼 ‘뚜누’를 운영하는 IT 스타트업 아트라미가 중기부 팁스 ‘딥테크 트랙’ 에 최종 선정됐다. [아트라미]

아트 커머스 플랫폼 ‘뚜누’를 운영하는 IT 스타트업 아트라미가 중기부 팁스 ‘딥테크 트랙’ 에 최종 선정됐다. [아트라미]

D2C 아트 커머스 플랫폼 ‘뚜누’를 운영하는 IT 스타트업 아트라미가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난도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딥테크 트랙’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초기 스케일업을 지원한 팁스 운영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과 엄격한 기술성 검증을 거쳐 성사됐다. 아트라미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독창적 핵심 기술 보유 기업으로 공인받으며, 향후 3년간 최대 1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아트라미는 ‘생성형 AI 기반 아트 IP 자동 다각화 및 단안 깊이(Monocular Depth) 기반 2D 실감형 공간 합성·수요최적화 통합 엔진’ 상용화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아티스트가 등록한 단 1장의 원작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학습해 다양한 실물 제품 규격에 맞춰 레이아웃과 배색을 자동 가변 변환하는 기술이다.

동시에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해 소비자가 촬영한 실제 환경 사진의 깊이를 추정, 인테리어 제품을 가상으로 정밀 합성하는 솔루션도 연동된다. 무거운 렌더링 리소스와 디바이스 연산 부담이 컸던 기존 3D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와 달리, 데이터 경량화를 구현해 이커머스의 고질적인 한계인 구매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판매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별 실시간 수요를 산출함으로써 다품종 소량 제조 마켓의 재고 과잉 이슈를 차단할 계획이다.

아트라미는 현재 전 세계 160여 명의 창작 파트너와 협업하며 탄탄한 독자 IP 데이터를 자산화해왔다. 또한 주문 접수 후 72시간 이내에 완제품을 출고하는 자체 스마트 제조 인프라와 풀필먼트 시스템을 연계해 유통 대기업과의 공급망 확장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현태 아트라미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축적된 아트 IP 데이터와 자체 제조 인프라, 커머스 운영 경험을 AI 기술과 고도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수익화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고, 일본 등 해외 주요 거점을 타깃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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