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컬렉션의 깊고 진한 맛과 벨벳 같은 질감을 소비자에게 집중적으로 전달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그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잉크 컬렉션’은 호주를 대표하는 바로사 밸리와 쿠나와라 지역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다. 진하고 강렬한 색상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깊이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바로사 잉크 쉬라즈’는 블랙베리, 자두, 은은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매력을 낸다. ‘바로사 잉크 카베르네 소비뇽’과 ‘쿠나와라 잉크 카베르네 소비뇽’도 와인 애호가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비비노 와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로사 잉크 쉬라즈’가 2만 원대 호주 와인 1위에 선정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동시에 갖춘 와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잉크 컬렉션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잉크 스플래시 라벨과 함께 진행된다. 마치 잉크를 뿌린 듯한 디자인은 와인의 강렬함과 예술적인 감각을 동시에 강조하며, 라벨을 보는 순간 깊고 진한 맛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콜레이드 와인은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매장별로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잉크 컬렉션의 풍부한 풍미를 경험하고, 각 와인의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음 행사에서는 와인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 페어링 팁도 제공되며,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 경험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아콜레이드 와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잉크 컬렉션의 진하고 매혹적인 맛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잉크 컬렉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 판매처는 전국 홈플러스, 롯데마트, 보틀벙커, GS25 등이라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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