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데뷔 첫 OST 도전…‘너에게 다이브’ OST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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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아이브(IVE) 레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꺼내 든다.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노래해 레이 특유의 음색과 감성을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됐다.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가 부른 디즈니+, 채널A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OST Part.1 ‘Hello(헬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Hello’는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다시 닿고 싶은 마음을 그린 곡이다. 첫사랑을 지키려는 ‘너에게 다이브’의 이야기와 맞물려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감정을 음악으로 이어간다.특히 이번 OST는 레이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모두 직접 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같은 곡을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하면서 레이의 섬세한 보컬과 각 버전이 지닌 정서를 비교해 듣는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레이에게 ‘Hello’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OST이기도 하다. 그동안 그룹 활동뿐 아니라 작사와 자작곡, 피처링 등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넓혀온 만큼 이번에는 드라마의 서사를 목소리로 전달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레이는 아이브의 ‘ROYAL(로얄)’,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Kitsch(키치)’ 등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에서는 직접 만든 ‘In Your Heart(인 유어 하트)’를 첫 솔로곡으로 선보이기도 했다.협업을 통해서도 색깔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리즈와 함께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 45주년 기념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해 ‘Rock‘n Rouge’를 재해석했다. 지난 1월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 선공개곡 ‘Push (Feat. 레이 of IVE)’에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무대 밖 활동 역시 꾸준하다. ‘ASEA 2025’에서 데뷔 첫 시상식 MC를 맡았던 레이는 지난 5월 ‘ASEA 2026’에서도 진행자로 나서며 2년 연속 글로벌 시상식 MC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와 연계한 KBS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단독 유튜브 콘텐츠 ‘따라해볼레이’에서는 토크부터 체험, 패션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룹 활동을 넘어 음악과 방송, 콘텐츠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레이가 첫 OST에서는 어떤 보컬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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