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대표팀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23·파리 생제르맹)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PSG 윙어 바르콜라 영입을 위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바르콜라 영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있다. 실제 제안을 넣기 전 이적료, 선수 측 조건, PSG의 입장 등을 자세히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올여름 왼쪽 공격수 보강을 우선순위에 둔 상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아스널은 왼쪽 윙어 영입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며 “바르콜라를 지켜봐 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스널은 중앙 미드필더 보강도 추진 중이다. 다만 원하는 선수를 품기 위해선 선수단 정리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아스널은 일부 선수를 정리해 자금을 확보해야 바르콜라를 포함한 주요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다.
바르콜라는 PSG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바르콜라는 6월 17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I조 1차전 세네갈의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콜라가 선발로 나섰던 건 아니다.
바르콜라는 프랑스가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후반 35분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바르콜라는 교체 투입 2분 만에 세네갈 골망을 갈랐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과 바르콜라의 득점을 묶어 세네갈을 3-1로 제압했다.
아스널이 바르콜라 영입을 장담할 순 없다. PSG가 아스널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바르콜라는 PSG의 미래로 꼽히는 공격수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이 바르콜라를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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