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이 폰이 최고”…구독자 2000만 IT 유튜버, 올해의 스마트폰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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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전자제품 리뷰 유튜버 마르퀴스 브라운리가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를 선정했다.

브라운리는 갤럭시S24 울트라의 종합적인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하며, 특히 가장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또 다른 유튜버 미스터후셋더보스는 비보 X200 프로를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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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전자제품 리뷰 유튜버인 마르퀴스 브라운리가(MKBHD) 연말마다 진행하는 올해의 스마트폰에 삼성전자 갤럭시S24울트라가 선정됐다.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구독자 1970만명으로, 평균 영상 조회수가 300만회 이상인 이 유튜버는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브라운리는 갤럭시S24울트라가 종합적인 만족도 측면에서 높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가장 큰 화면 폰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가장 작은 스마트폰은 아이폰16, 최고의 카메라는 아이폰16프로, 최고의 가성비는 나씽 폰 2A, 최고의 배터리는 레드매직 10프로, 최고의 디자인은 3번 접히는 폴더블폰으로 알려진 화웨이 메이트 XT, 최고의 폴더블폰은 구글 픽셀9 프로 폴드, 최고의 개선된 폰도 구글 픽셀9 프로 폴드가 뽑혔다.

브라운리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폰 위주로 선정하기 때문에 2020년부터 삼성 갤럭시와 구글 픽셀 폰만 우승폰으로 선정됐다. 아이폰도 리뷰대상이기는 하지만 우승자로 뽑은 적은 없었다.

또다른 유명 전자제품 리뷰 유튜버인 미스터후셋더보스(Mrwhosettheboss)는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비보 X200 프로를 선정했다. 비보는 중국과 인도 1위 스마트폰 기업으로 미국과 EU에서는 판매량이 많지 않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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