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로 찾았더니”…호텔서 필로폰 투약 20대 남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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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로 찾았더니”…호텔서 필로폰 투약 20대 남녀 ‘덜미’

입력 : 2026.04.13 14:07

경찰차. [연합뉴스]

경찰차. [연합뉴스]

실종신고를 계기로 경찰에 발견된 20대 남녀가 호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께 구리시 갈매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소재를 추적하던 중 두 사람이 해당 호텔에 머물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소량의 필로폰과 주사기 등이 발견됐으며,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두 사람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텔레그램에서 마약 투약 상대를 찾는 채널을 통해 알게 된 뒤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으며, 마약 입수 경로와 추가 유통 여부 등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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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실종신고를 통해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구리시 갈매동의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며, 현장에서 소량의 필로폰과 주사기가 발견되었고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이들이 텔레그램을 통해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마약의 입수 경로와 추가 유통 여부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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