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21일 취임한 신 총재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닷새간 각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부서별 직원들과의 티타임도 마련해 서울 본부 직원 전원과 얼굴을 맞대는 상견례 자리도 진행한다.
신 총재는 지난 40여 년간 해외에서 근무해온 국제파 인사인 만큼, 취임 전 국회 인사청문 과정에서도 국내 실정에 어둡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은 총재가 통상 참석해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도 불참했다. 다음 달 3~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ADB 연차총회에는 유상대 부총재가 대신 참석한다.
신 총재의 첫 해외 출장은 업무보고 직후인 5월 10∼11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가 될 전망이다. 이어 5월 18∼1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재무트랙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신 총재는 취임사에서 “한은 안의 여러 부문이 경계를 허물고 유기적으로 움직이기를 바란다”고 밝혀, BIS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직 개편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신 총재의 통화정책 첫 무대는 다음 달 28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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