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 자금운용 책임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올 하반기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김홍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효과적인 주식 운용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신한투자증권 이종미 부산금융센터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을 대상으로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금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인사이트를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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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부산, 울산, 경남 금융법인 대상 자금운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