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015억원, 영업이익은 3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2%, 228.5%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은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이 컸다.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확대된 데다 상품운용손익도 개선된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매출액은 93.4%, 영업이익은 1394.6%, 당기순이익은 1195.8% 각각 증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주식위탁수수료와 기업금융(IB) 및 금융상품 수수료 등 영업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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