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2884억…전년비 167% 증가

3 hours ago 2

입력2026.04.23 15:15 수정2026.04.23 15:15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015억원, 영업이익은 38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2%, 228.5%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은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이 컸다.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확대된 데다 상품운용손익도 개선된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매출액은 93.4%, 영업이익은 1394.6%, 당기순이익은 1195.8% 각각 증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주식위탁수수료와 기업금융(IB) 및 금융상품 수수료 등 영업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증권, 금융당국 등 자본시장을 취재합니다. 기업들의 이상 주가 흐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로 다룹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기고를 해왔습니다. 저서로는 『소수점 투자』『컨슈머 인사이트』『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이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은 《교보문고》 2018년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Top 10으로 선정됐습니다.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국내 언론의 신기술 보도 행태 연구: 암호화폐 뉴스를 중심으로 Korean media’s reporting patterns on cryptocurrency》논문을 썼습니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코너에서 독자들에게 투자 알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