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6일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 기반의 수평적 확장과 고객 관계의 수직적 심화를 의미하는 '와이드 앤드 딥(Wide & Deep)'을 하반기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확보해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계열사 통합 플랫폼인 '신한 슈퍼SOL'과 비금융 플랫폼으로 고객 접점을 확장하는 방안을 하반기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설정했다. 지난 1일 출시한 신한 슈퍼SOL 특화 상품인 'SOL LINK'를 활용한 주거래 고객 확대 방안도 공유했다. SOL LINK는 은행 입출금과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조직 개편으로 '마케팅본부'와 '고객마케팅부'를 신설했는데, 이 역시 확대된 고객층에 특화된 마케팅을 펴기 위함이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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