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이흥구 후임 4명으로 압축 노태악 후임도 함께 제청 가능성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4일 선정한 후보자들. 윗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4기)·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30기)·김정중 광주지법 부장판사(26기)·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23기).(대법원 제공) 9월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63·사법연수원 16기)의 후임 후보가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62·23기),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7·24기),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51·30기), 김정중 광주지법 부장판사(60·26기) 등 4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4일 오후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9월 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 대법관의 후임으로 심사 대상자 28명 중 4명을 선정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조 대법원장은 7일까지 후보자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에 이 중 1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고, 이 대통령은 국회 동의를 거쳐 대법관을 임명하게 된다. 김문관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20년 동안 부산지법, 부산고법 등 부산 지역에서 근무한 뒤에 지난해 부산지방법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성수 부장판사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김예영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2024년부터 2년간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맡는 등 법원 내부에서 진보 성향 목소리를 내왔다. 김정중 부장판사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2023년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통한 첫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임명돼 2년간 근무했다.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64·16기)의 후임 임명 제청이 대법원과 청와대 사이 의견 차이로 5개월 넘게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조 대법원장이 노태악·이흥구 대법관 후임 2명을 동시에 임명 제청할 수 있다는 전망도 법원 안팎에서 나온다. 여근호 기자 yeoroot@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lated
“우리 아파트 부정주차 어쩌나요”…고가차 ‘상습 민폐 주차’에 주민 호소
1 hour ago
5
시장서 떡 만들고 쌍화차 한잔… 정읍 ‘골목 투어’ 뜬다
1 hour ago
2
여수-순천-광양 ‘SK 100조 잭팟’ 터지나
1 hour ago
2
약물운전하다 면허취소 1년새 4배 급증
1 hour ago
2
울산 아파트값 상승 지방 광역시 중 최고… 시 “2030년까지 공공주택 6600채 공급”
1 hour ago
5
청원생명쌀, 3회 연속 전국 최대 저탄소 인증
1 hour ago
2
인천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
1 hour ago
2
서울청년문화패스 대상 나이 23→24세로 확대
1 hour ago
2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
3 weeks ago
73
美국무부 “中, 쿠바에 정보수집시설 3곳 운영…美군사감시 거점”
3 weeks ago
67
Codex 사용량 한도 리셋 추적
4 weeks ago
65
KB금융, 1500억원 규모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 조성…첨단산업 투자 확대
3 weeks ago
63
How to Copy Condition Records in SAP S/4HANA
4 weeks ago
59
Flock Safety, 시의회·경찰·대중에게 반복적으로 거짓말해 신뢰를 잃다
3 weeks ago
54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1 week ago
8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1/news-p.v1.20260721.1e30f5f456f6460b95ec30fc1202c8d7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