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롯데하이마트,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HD현대, SK하이닉스 등 5개사를 올해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모범적인 지배구조 공시를 통해 주주 보호 및 자본시장의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9년부터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및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영문 공시한 상장사에 가점을 부여했다.
거래소는 이달 중 2026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해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올해 유가증권시장 모든 상장사로 의무 공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원활한 공시를 위한 안내자료 배포, 보고서 작성 관련 일대일 컨설팅 및 교육 등 체계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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