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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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는 19일 인천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제29회 매일경제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아파트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DK아시아는 향후 건강한 쉼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통해 입주민에게 높은 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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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커뮤니티·13개 주거서비스 돋보여
9월엔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 개장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29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동판 제막식이 19일 인천시 서구 왕길동 현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왼쪽에서 아홉째)와 조재만 DK아시아 대표(여덟째) 등 관계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이충우 기자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29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동판 제막식이 19일 인천시 서구 왕길동 현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왼쪽에서 아홉째)와 조재만 DK아시아 대표(여덟째) 등 관계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이충우 기자

DK아시아가 지난 19일 인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엔트리 가든에서 제29회 매일경제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판 제막식엔 심사위원장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조재만 DK아시아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 후원하며 준공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건설·부동산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주택을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생활 전반의 품질을 높이는 주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류 심사와 더불어 심사위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 유수 건축학과 교수진과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현판 제막식을 가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건강한 쉼을 지향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올해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출품작 중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현판 제막식에서 심사위원장인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의 종합대상 수상과 현판 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은 물론 현재 준공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주거 서비스를 통해 고품격 주거 단지 구현에 이바지한 DK아시아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재만 DK아시아 대표는 “이번 종합대상은 아파트를 뛰어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제시한 주거 문화의 미래와 커뮤니티 그리고 주거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종합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입주민 여러분 그리고 설계·시공·운영 모든 과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임직원과 협력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7월 검단구 출범과 함께 DK아시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건강한 쉼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통해 일상이 곧 힐링이 되는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의 아름다운 조경을 감상하며 투어할 수 있는 ‘로열 트레인’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9월 27일엔 ‘검단 메밀꽃·황토 십리길’을 개장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쉼을,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 명소를 선보일 것이다. 앞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황토 삼십리길’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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