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에서 'AI 핵심소재 기업'으로 재평가…주가도 급등

3 hours ago 2

AI 기사요약

일본 아지노모토는 MSG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95% 이상인 반도체 패키지 필수 절연 소재 'ABF'를 개발해 AI 산업 성장에 따른 고부가가치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재팬스탁]
아지노모토,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행동주의 펀드 "ABF 가격 더 올려라"

식품기업에서 ‘AI 핵심소재 기업’으로 재평가…주가도 급등

일본 아지노모토가 전통적인 식품 기업을 넘어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핵심 패키지 소재인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아지노모토의 주가는 최근 1년새 약 55% 올랐다. 아지노모토는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화학물질인 MSG(글루탐산나트륨)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국내에서는 조미료 ‘미원’의 원조 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주요언론에 대규모 광고를 자주 실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