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800여 종 둥지’ 곰배령 탐방 22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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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이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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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나들e 홈페이지서 신청

올 하절기 인제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곰배령 정상 모습. 인제국유림관리소 제공

올 하절기 인제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곰배령 정상 모습. 인제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생태 자원의 보고인 강원 인제군 점봉산 곰배령 탐방이 22일부터 재개된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곰배령의 하절기 산림생태탐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점봉산 일대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약 20%에 해당하는 800여 종이 서식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전 가치를 지닌 산림으로 꼽힌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됐고, 곰배령 산림생태탐방로에 한해 입산 허가를 받아야만 탐방이 가능하다. 하절기 탐방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입산 신청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곰배령 야생화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생태탐방로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찾는 자기주도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야생화와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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