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협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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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ESG경영] 신세계백화점 지난해 열린 한빛예술단의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공연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5일 대구 달서구 달서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음악 동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를 공연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장애와 다름을 폭넓은 시선에서 바라보는 작품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무대에 홀로그램 효과로 심해와 바다 세계를 구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공연에 지역 아동을 초청할 계획이다. 대구 공연에 이어 연말에는 부산에서도 한빛예술단과 함께 어린이 음악 동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한빛예술단의 협력은 2010년 백화점 문화홀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2년 후원 협약을 맺은 뒤 신세계는 연주자 교육과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2023년에는 한빛예술단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 ‘Darkness to Light(어둠에서 빛으로)’도 후원했다. 이에 힘입어 한빛예술단은 2018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한빛예술단과 함께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 공연을 확대해 더 많은 지역 아동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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