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4일만 200만 관객 돌파 [DA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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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일 오전 12시 5분 기준 누적 관객 210만7469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새로 썼다.

이번 기록은 최근 4년간 국내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빠른 200만 돌파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1333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와 1312만 관객을 기록한 ‘서울의 봄’이 모두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앞선 수치다.

또한 지난해 흥행을 이끈 ‘파묘’와 ‘범죄도시4’가 세운 200만 돌파 속도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에서도 흥행 돌풍은 이어지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마블 프리뷰 흥행 기록을 새로 쓰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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