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머물던 숙박업소 객실에 불을 지른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팔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러시아인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18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숙박시설 7층 객실 안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A씨는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에 대해 더 조사한 뒤 피의자를 응급입원 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 하나증권](https://static.hankyung.com/img/logo/logo-news-sns.png?v=20201130)



![[단독] 태평양, 리걸테크 '하비' 전사 도입…11월 자체 시스템 구축도 완료](https://img.hankyung.com/photo/202607/01.39439825.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