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듯”…안성재, ‘와인 논란’ 두 달 만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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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안성재 셰프가 ‘와인 바꿔치기’ 논란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모수와 저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늘 기쁩니다.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셰프복을 입고 요리에 집중하는 안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도 공개한 안성재는 ‘휴가는 이렇게 보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게시물은 ‘와인 바꿔치기’ 의혹 이후 처음 공개한 SNS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금 수척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안성재가 운영하는 업장 ‘모수’는 ‘와인 바꿔치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안성재는 “직원이 잘못된 서빙을 인지했으나 당황한 나머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말씀드리는 매우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며 사과했고, “해당 소믈리에를 경위서 제출 및 소믈리에 포지션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안성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업로드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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