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와 특별한 인연 복면가수 등장…에피소드 공개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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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의 3연승 도전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모은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 민우혁, ‘원조 꽃미남’ 김원준,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1등 컬렉터’ 손태진,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언’ 조진세, ‘K-POP 최초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김채연이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복면가왕’ 추석 특집이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열한 1라운드 대결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 가수들의 고품격 노래 향연에 이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한편,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연기의 신(神)’ 송강호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배우 송강호와 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다며 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상치 못한 복면 가수와 송강호와의 인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또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이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왕 ‘언더 더 씨’가 3연승에 도전한다. 선보이는 무대마다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강렬한 고음으로 무결점 무대를 펼치는 그녀가 연승을 앞두고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쟁취한 주인공의 정체는 일요일(15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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