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심수봉만 있는 게 아니었다…집안에 인간문화재만 3명 (편스토랑)

2 days ago 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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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손태진이 집안에 국악 관련 인간문화재가 3명 있다고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가문의 레시피’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태진은 선배들을 대접하기 위해 할머니와 어머니를 거쳐 내려온 요리에 도전한다.

이날 손태진은 음악으로 이어진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이모할머니는 가수 심수봉이고 사촌동생 진원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테너로 활동하고 있다. 조카는 그룹 빌리의 시윤이다. 여기에 집안의 국악 관련 인간문화재 3명까지 언급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요리를 위해 손태진이 찾은 곳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있는 부모님의 집이다. 손태진은 어머니가 오랜 외국 생활 중 배운 요리를 정리한 레시피 북을 챙긴다.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이 레시피 북에는 “저 레시피 북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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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은 그중 한 가지를 고르며 “오늘부로 3대로 거듭나는 메뉴다”라고 설명한다. 할머니의 음식에 어머니가 비법을 더한 데 이어 손태진도 자신만의 비법을 보태 요리를 완성한다.

요리 중에는 할머니에 대한 기억도 꺼낸다. 손태진은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한 할머니를 두고 “정말 존경한다”라고 말한다. 출연진은 “할머니의 어학 DNA가 손태진에게 이어졌다”라며 공감한다.

손태진 가족의 이야기와 3대가 이어온 요리는 10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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