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한번 잡은 적 없다”…‘김흥국과 불륜설’ 분노한 김부선, 악플러 고소

4 weeks ago 4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 김부선이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호사와 상담 후, 자료를 준비해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부선은 불륜설을 퍼뜨린 악플러에 대해 분노하며, 이번 고소가 명예와 인격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배우 김부선이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분노하며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김부선TV]

배우 김부선이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분노하며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김부선TV]

배우 김부선이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분노하며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악플러 고소 계획을 밝혔다. 김부선은 게시물에서 “어제 법률 상담을 잘 받고 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변호사님께서 국내 거주자라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하셨다”며 “저는 자료 준비해서 내일 중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금 21만원에 9만원 보태서 30만원 지불했다. 변호사님께서 십만 원 깎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사양했다”고 했다.

김부선은 한 악플러가 자신과 가수 김흥국이 불륜 관계였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흥국 선배께도 이 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김부선은 특히 “김흥국 선배와 손 한 번 잡은 적도 없다”며 “불륜설을 퍼뜨린 범죄자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어 “이번 고소가 단순한 대응을 넘어서 명예와 인격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중대범죄 수사로 바쁘신 수사관님들께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저 역시 감당하기 힘든 인격살해를 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끝으로 “저만큼 분노하고 항의해주신 구독자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