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제 임기,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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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문중 동포 오찬간담회서 임기초 잦은 해외순방 설명하며 밝혀 野제기 ‘연임 개헌’ 추진 가능성 일축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9 파리(프랑스)=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연임 개헌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취임 초 해외 방문 일정을 많이 잡아놓은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화동에게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뉴스1 그는 “정상 간의 만남이나 정상 외교는 개방형 통상 국가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게 무역이나 투자나 경제 협력, 안보 협력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이렇게 기획해서 다녀온 국가들은 수출 증가율이 현격하게 올라가고 민간의 교류 활동도 많아진다. 기업들 간의 협력도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이어 “어쨌든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결국은 빨리 (해외 방문을) 시작 해야 그 효과를 오랫동안 누릴 수가 있다”며 “임기 후반에 가서 아무리 (다른 나라와) 좋은 관계를 맺어도 그 때는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리=뉴스1 이 대통령은 “취임 초기에 (해외를) 다녔을 때하고, 지금 다닐 때하고 또 다르다”며 “대한민국을 보는 시각 또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요구하는 내용, 협의하고 싶은 분야, 협력하고 싶은 분야 이런 게 많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적 위상에 있어서도 정말로 천지개벽이라고 할 만큼 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이 기회를 잘 살려야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잘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리=뉴시스 한편 프랑스 방문 성과에 대해서는 “얼마 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을 국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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