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지급 기준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 중인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커졌다.
중노위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삼성전자 노사에 사후조정 회의를 오는 16일 재개하자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노위는 “노사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사후조정은 노사 양측이 요청하거나 한쪽 요청에 상대방이 동의할 경우, 또는 노동위원회가 필요성을 인정해 당사자 동의를 얻으면 진행할 수 있는 중재 절차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중노위 중재로 사후조정회의를 진행하며 밤샘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협상 이틀째였던 13일 새벽, 삼성전자 노조 측이 협상장을 떠나면서 협의는 최종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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