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한국 선박 HMM 다목적 운반선 ‘나무호’를 공격했던 비행체 잔해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잔해는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분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이날 “잔해는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협의를 통해 항공편으로 도착했다”며 “전문기관에서 정밀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한국 선박 HMM 나무호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 조사 결과 이는 미상 비행체 2발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잔해를 “국방부에 있는 조사 전문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여러 가지를 다 밝혀낼 것”이라면서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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