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왕 아파트 14층서 화재…주민 1명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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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30 11:10 수정2026.04.30 12:10

< 의왕 내손동 아파트 불 > 30일 오전 경기 의왕시 내손동의 한 20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 의왕 내손동 아파트 불 > 30일 오전 경기 의왕시 내손동의 한 20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사망자의 신원, 추락 위치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다른 주민 2명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진압 후 내부 수색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전 11시21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의왕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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