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서 득표율 57.36%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황 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실에 들러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족하지만 공약한 대로 업계의 집단 지성을 빌려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소통과 경청을 통해 협회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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