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12.07%

1 day ago 4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이 12.07%로 마감됐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14개 선거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보궐선거의 전체 유권자 226만7121명 가운데 27만3572명이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마쳤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 단위 지방선거와 동시에 전개되며 사실상 '미니 총선'급 규모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거구별 투표 현황을 보면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24.8%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16.56%로 뒤를 이었으며, 전북 군산김제부안갑(15.66%), 제주 서귀포(14.08%) 순이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충남 아산을로 8.16%에 그쳤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부산 북갑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3.02%로 집계됐다.

아울러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등이 출마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기 평택을 선거구의 투표율은 8.43%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지방선거와 동일하게 다음 날인 30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