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내로라하는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이 이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히트곡 '버터'(Butter)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역사를 썼다.
한편 A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와 나란히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수상자는 팬 투표로 결정한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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