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만난 윤 대통령 "전향적 소비 진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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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를 낮추고, 노쇼를 막는 예약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를 주요 목표로 정한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을 만나는 것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과감한 소비 진작책도 약속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났습니다. 국내 고용의 45%를 소상공인이 담당하고, 취업자 20%는 자영업자입니다. 윤 대통령은 하반기 국정운영의 중심인 양극화 타개를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9.8%에 달하는 배달비와 중개 수수료는 낮아집니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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