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는 지난 17일 창립 21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세일즈인사이트는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일즈인사이트는 IT 서비스 사용자 리뷰 플랫폼 '테크뷰'에서 CRM 부문 만족도 평점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국세행정 발전 및 납세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일 금천세무서장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 시국에도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과 헌신, 신뢰를 보내준 고객, 파트너사, 그리고 임직원 덕분”이라면서 “새로운 7년은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일즈인사이트는 향후 5년 내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CRM 솔루션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강화하여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