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석학들의 명품 강연, 무료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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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매경포럼 2026 세계지식포럼 미리보기 세계적인 석학들의 명품 강연, 무료로 만나세요 세계지식포럼 무료 오픈세션 9월 8~9일 장충아레나서 열려구글X 만든 ‘웨이모의 아버지’ 서배스천 스런출간 50주년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스파이더맨 등 美 마블 편집장 CB 서벌스키AI부터 자동차, 예술, IT의 미래 제시할세계적인 석학 10명의 강연을 일반인에 공개 인류 지성의 최전선을 무료로 만날 기회가 열린다. 세계지식포럼에서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픈세션’이다. 오는 9월 8일과 9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세션을 일반인들에게 선착순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세계지식포럼은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전 세계 정·재계 리더와 석학 수백 명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해온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다. 올해는 ‘프로메테우스의 순간: 공존지능의 세계를 설계하라’란 대주제를 놓고, 인공지능(AI)부터 자율주행 기술, 재테크, 도시, 디지털 콘텐츠까지 시대의 화두를 다룰 예정이다.첫 오픈세션은 ‘자율주행차의 아버지’가 포문을 연다. 개막일인 9월 8일 오전 10시 구글X 공동설립자이자 스탠퍼드대 겸임교수인 서배스천 스런이 연사로 나서는 ‘피지컬 AI 혁명: 세상을 움직이는 공존지능’ 세션이다. 그는 2005년 다르파(DARPA) 그랜드 챌린지에서 사막 212㎞ 코스를 완주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차 ‘스탠리’를 만든 인물이다.현재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전시된 이 로봇차 한 대가 구글의 비밀 연구조직 ‘구글X’와 웨이모, 그리고 오늘날의 자율주행 산업으로 이어졌다. 최근 그가 던지는 화두는 피지컬 AI의 지정학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의 64%가 중국 기업이라는 통계를 제시하며, 챗봇 화면을 벗어나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물리 세계로 진입한 AI 경쟁에서 주도권의 향방을 묻는다.이어 오전 11시에는 ‘사이버 보안과 양자컴퓨팅’ 세션이 열린다. 수보드 쿨카르니 리게티컴퓨팅 최고경영자(CEO), 지넷 가르시아 IBM 전략성장·양자 파트너십 총괄, 파비오 도나티 이화여대 교수가 무대에 올라 현대 사이버 보안의 핵심으로 꼽히는 양자컴퓨팅에 대해 토론한다.오후에는 예술과 AI의 그림자를 짚는다. 오후 1시 30분 ‘구겐하임: AI테크와 예술의 만남’ 세션에는 노엄 시걸 구겐하임미술관 큐레이터가 나선다. 세계 현대미술의 심장부로 꼽히는 구겐하임이 AI를 전시와 창작의 도구로 끌어들이는 최전선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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