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세계랭킹 10위’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첫 승 도전에 나섰다.
김세영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위치한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세영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선두 이와이지지(일본)에 두 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지난 2월 이번 시즌 첫 대회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고, 지난달 파운더스컵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당시 김세영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5년 만의 투어 통산 13승이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14승을 노리고 있다.
김세영에 이어서는 박금강, 최운정 등이 6언더파 66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또 임진희(5언더파 67타)는 공동 14위로 뒤를 이었다.
또 이번 시즌 벌써 3승을 올리며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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