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취향까지 털었다…민간인 신상 '몰래 수집' 일본 자위대 논란

1 week ago 13
일본 육상 자위대가 '현지 정보대'라는 조직을 만들어 민간인의 개인 신상을 몰래 수집했던 사실이 드러났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오늘(12일) 아사히신문은 전직 조직원의 제보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매체에 정보 수집 활동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수집된 정보가 자위대의 해외 파견 등의 활동에 활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육상 자위대 현지 정보대 소속이었던 제보자는 자위대 파견 국가 등 해외 정세에 밝은 대학 교수나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민간인을 조사하는 활동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매체가 입수한 현지 정보대의 민간인 조사 보고서에는 조사 대상의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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