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압구정 국평도 '40억 클럽'…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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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률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84제곱미터 국민평형도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그나마 9월부터 은행 대출 규제가 시작되면서 집값 오름폭은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기자 】 서울 내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성동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가 38억 원 넘게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 성동구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34평이 평당 1억 원에서 1억 5천 정도 하고 있고, 현재 나온 매매가가 저층 기준 30억 원대 후반에서 고층은 40억 원대 초·중반까지…. " 성동구와 강남 3구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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