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상 껴안고 담배 물린 이스라엘 군인…신성모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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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스라엘 군인들의 기독교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예수상을 망치로 내려쳐 논란이 일었던 그곳에서 이번에는 성모상에 담배를 물리는 사진이 공개돼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담배를 입에 문 이스라엘 군복 차림의 남성. 한쪽 팔을 성모 마리아상 어깨에 두른 채, 불을 붙인 담배를 성모상 입 부분에 갖다 댑니다. 마치 성모 마리아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한 겁니다. 사진이 촬영된 곳은 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의 데벨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입니다. 최근 이스라엘 군인들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상을 망치로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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