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게 고통, 국민에게 모욕"…시민단체, 홍명보·정몽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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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성적표에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자 시민단체가 고발에 나섰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북중미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묻겠다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을 경찰에 고발한 건데요. 최희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어두운 얼굴로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홍 전 감독의 모습에 시민들의 욕설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홍명보 꺼져. 홍명보 꺼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성적표에 축구팬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시민단체의 고발까지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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