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나래식’에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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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
오는 20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8회에는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박나래는 서장훈을 두고 “오늘 게스트는 저에게 가장 큰 오빠 같은 분”이라며 “오빠가 먼저 ‘나래식 언제 나가면 되냐’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국보 센터’로 불리던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은 현재 방송가에서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며 독보적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선수로서의 화려했던 시절부터 예능인으로 살아가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예능인이 된 진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박나래를 놀라게 한다. 서장훈은 “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나래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