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깊어진 가을 무드로 홍콩 매거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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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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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서인국이 글로벌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깊어진 가을 무드를 선보였다.

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서인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서인국은 계절감을 살린 브라운 계열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풍성한 볼륨감의 퍼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으로 과감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정제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레더 진에 아이웨어를 포인트로 더해 도회적이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 품어온 진솔한 연기 철학을 밝혔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그는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모든 작품은 결국 누군가의 삶을 투영한 서사다. 그 이야기가 나의 내면과 취향을 제대로 자극하는지를 먼저 살핀다”고 전했다.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서인국은 “과거에는 작품의 성패가 곧 나의 성공이라 여겼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몰아붙이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성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다. 결과보다 과정을 온전히 즐기는 기쁨이 훨씬 크고, 연기와 음악을 완성해 가는 그 여정 자체가 이미 값진 보상”이라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고백했다.

서인국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심도 있는 인터뷰 전문은 ‘프레스티지 홍콩’ 9월호 매거진 및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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