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세원이앤씨…"거래소 개선기간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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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11-26 오후 9:30:17

    수정 2024-11-26 오후 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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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코스피 상장사 세원이앤씨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 유지 촉구에 나섰습니다.

세원이앤씨 주주연대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상장폐지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세원이앤씨는 지난 2022년 디지털킹덤홀딩스라는 특수목적법인에 매각된 이후 경영진의 5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당한 뒤 현재는 거래정지 상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세원이앤씨 측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의 개선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26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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